일단 디자인이 너무너무 예뻐서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! 성분이 좋고 이런 거 필요 없이 일단 디자인이 예뻐야 바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
요 건 왕창 바르고 싶었답니당ㅋㅋ 유통기한도 2018년까지로 꽤 길었어요. 하지만 전 아마 2달안에 다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:)
뚜껑을 돌려서 여는 타입인데, 용기가 참 편리하게 나온 거 같아요! 입술에 바르는 부분이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입술에 바르기 참 편했어요!
립밤 제형은 음.. 뭐랄까 약간 쫀쫀한 타입이에용 너무 찐덕한 타입은 아니고 쫀득쫀득한 느낌이에요. 저는 자기 전에 입술에 듬뿍 바르고 자는 편인데
발랐을 때 되게 촉촉해요. 향도 없고, 입술에 발랐을 때 무색이더라구요! 그래서 참 좋은 거 같아용:) 색이나 향이 있다는 건 그만큼의 향료 등이
들어갔다는 건데 이 건 그렇지 않다는 말이기 때문이죵 저는 이 립밤을 틴트 위에나 립스틱 위에 바르는 립밤이 아니라 밤에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는
립 팩의 용도로 쓰고 있었는데 꽤 괜찮았던 거 같아용, 가격도 4,500원이면 저렴한 편이고! 또 저는 디자인과 립밤 용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용ㅎㅎ
제가 양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지 양 조절이 잘 안되긴 했는데, 아마 이런 타입은 처음 써봐서 그런 걸 거라구 믿고 있습니당ㅠㅠ
이 립밤에 들어가는 성분들도 좋아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거 같아요!
각질이나 갈라지는 입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, 충분한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원하시는 분들, 립밤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:>
더 자세한 후기는↓
http://blog.naver.com/asy9366/220599464401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